내 이야기

나의 엠피쓰리 플레이어 (MP3 Player)

x2chi 2007. 11.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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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처음으로 MP3를 구매했다 그당시만 해도

MP3가 흠치 않았기 때문에 내 MP3는 희귀품이였다.

당시에 CD가 유행 했기 때문에...대게는 용돈 아껴서 씨디를 사곤했다.

나는 그때 인터넷을 남들보다 빨리 접해서 97년도부터 꾸준히 인터넷 정보에 익숙해있었다.

그때 산 엠피쓰리가....

짜잔...

 

 


ㅋㅋ 구리다...용량도 32메가...지금보면 어처구니 없는 용량이다

 요즘은 2기가 4기가 ... 10기가 디스크 등등,,,,적어도 512이상이다....

그리고 2003년 군대 제대하고 2004년이 끝날 무렵 아버지집에 인터넷을 설치 하고

엠피쓰리 플레이어를 받았다.

 


사람들은 "예쓰봉" 이라고 불렀다...

전면에 적힌 "YESEUNG" (예성) 이라는 글자가....

E가 반대로 되어,...YESBONG 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역시 용량은 128 M 적은 용량이지만 잘 썼다...

안동대학교에서 송현동 까지 집이 멀었기 때문에 유용한 물건이였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그나마 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찍어 둔게 다 흐리다...디카를 빨 사든가 해야지..

하여튼 이거다.,...
 
아이리버 S10

(이미지 소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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