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태음인

x2chi 2007. 6.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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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성격상의 특징

?외향적 성격과 내성적 성격을 모두 겸비한 매우 용의주도한 면모를 갖고 있다.

?자기의 할 말은 정확히 표현하되 심사숙고하여 매사를 처리하는 습성이 일상생활화 되어있다. 특히 언어와 행동에 있어서 자기와의 이해득실 관계를 명확히 따져 판단한 후 실천에 옮긴다.  

?태음인은 추진력이 매우 강하다. 목표설정이 확실히 세워졌을 때는 부르도자와 같이 밀어붙이는 강한 의지력과 추진력을 발휘한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는 이해득실을 반드시 따진 후에 결행한다. 따라서 매사에 신중한 편이고 함부로 남이나 대중 앞에 나서지 않는다.

?큰 일을 결행할 때는 먼저 완전무결하게 계획을 짜고 정확한 계산 하에 실천에 옮기며, 주동자의 역할은 하지만 무익한 행위는 하려하지 않는다. 선동은 하지만 절대 앞장서서 총알받이 짓은 하지 않는다.

?의심이 많아서 남의 말을 호락호락 받아들이지 않는 습성이 있다. 항상 먼저 자기와의 이해관계를 따지므로 때로는 돌로 만든 다리도 혹시나 무너지지 않을까 의심해서 두드리며 건너는 습성이 있다. 그런데 의심이 많으면서도 욕심에 눈이 가리워 지면 남의 말에 혹하여 크나큰 손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한번 믿으면, 간도 빼줄 정도로 콱 믿는다.

?융통성은 좋은 편이지만, 소양인처럼 애교나 아양을 떠는 예는 별로 없다.

?포부가 원대하고, 의욕이 과하다할 정도로 강하여 간기능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다.

?계획을 세워도 항상 적당히가 안되고 꼭 무리하다할 정도로 잡는다.

?지구력?끈기가 강하여 한번 일을 도모하면 끝까지 매듭을 짓기 위하여 온 힘을 다 하지만,욕심과 의욕이 너무 과한 나머지 실패했을 경우에는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 손상을 크게 입게 되어 생명의 위험을 받는 수도 있다.

?새로운 일을 추진할 때에도 충동적으로 일을 추진하지 아니하고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계산을 한 뒤에 행동에 옮긴다. 따라서 실행력도 좋고 신용도도 좋은 편이다.

?배통이 크다는 말과 같이 배짱이 두둑하고 온갖 고초를 감내해 내는 지구력 집중력 추진력 성취욕이 강한 편이다.

?따질 때는 무섭게 따지지만, 일단 한번 유혹에 빠지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이성을 잃는다.

?말수가 적고 사고력이 풍부하여 점잖다는 인상을 풍긴다. 풍채 또한 그런 인상을 풍기기에 충분하다.

?놀부의 인상을 풍길 수도 있고, 국가의 안일을 위해 일하는 재상의 인상, 학자의 인상을 풍길 수도 있다.

?큰 일을 도모하고 성사시키는 데에는 태음인의 배짱과 추진력과 강한 성취욕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과욕만 아니라면 가장 능력 있는 사업가, 경영자, 지도자, 교육자로서 큰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풍부한 편이다.

?태음인에게 한번 밉보이면, 신용을 회복하기가 영영 불가능할 수도 있다.




② 신체상의 특징

?전신의 기운이 복부로 향한 듯, 상체의 기운이 아래로 방강함으로 복부의 발달이 가장 큰 체질이다. 복부가 둥그런 북과 같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살찌고 허리가 두툼하고 살찐 인상을 준다.

?복부를 중심으로 전신이 비만체질에 해당하므로 비만치료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고, 식욕을 억제하기가 어려워 가장 애를 먹는다. 식욕은 억제하여 체중을 감소하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비만치료가 가장 힘든 체질이다.

?肝大肺小한 체질이므로 상체가 위축되고 복부가 발달한 형이다. 따라서 보행시 상체가 약간 굽은 상태에서 으등거리며 걷는다.

?얼굴에서 이마?광대뼈?턱의 폭이 넓게 발달되어 얼굴 전체가 둥그런 형태를 유지한다.




③ 식생활상의 특징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며, 식탐이 많다.

?육류로는 소음인은 닭고기, 소양인은 돼지고기라고 한다면, 태음인은 소고기가 기호식품이 된다.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추위를 잘 타지 않으며, 음식도 차고 시원한 것을 선호한다.




④ 일상생활상의 특징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보통 몸이 허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걱정하기 마련인데, 태음인이라면 오히려 건강한 증거이니 안심해도 좋다. 몸이 찌뿌둥할 때 운동하고 목욕해서 땀을 내면 몸이 상쾌해진다.

?태음인은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 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 등에 걸리기 쉽다. 또 습진,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이나 대장염, 치질, 노이로제 등도 유의해야할 질병으로 꼽는다.

?식사를 많이 하는 것에 비해 활동이 적어서 비만하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다. 항상 움직이고 땀을 내어 비만해지지 않게 하고 변비를 막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일상에서 건강을 위하여 인삼 홍삼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이 열성이 많은 약을 오투하였을 때는 두통 복통 설사등증을 야기 시킨다. 혹 인삼 홍삼 등을 복용하여 아무런 호전반응이 없다할 때에는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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