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그래도 봄은 온다.

x2chi 2008. 4.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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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이지 않는건.....

잘할 수 있다 잘될꺼다...

라는 생각과 믿음은 있지만...

잘되고 있다 즐거운일이다 라는 마음이 부족한게 아닐까?

나도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만....

역시나...

그렇다,....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고 믿을땐 왠지 모를 두려움이 밀려온다...

하지만...

믿을때가 아닌 가슴속 깊이 그렇데고 느껴질때...

진정 그런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느끼고 좋은기분이 들때....

정말 그렇게 된다....

누구나 미래는 알수 없지만...

역시 그렇게 믿기 힘들지만....

그 믿음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기는일은 어렵고 방법조차 이해 할수 없지만..

가끔 그렇게 느끼고 이룰때가 있다....

더구나 요때쯤 되면,,,,

너 뿐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그리 밝지 않은 봄을 맞이 하는 느낌을 받는다...


하여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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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몇명에게 해준 글이다.....
맞는 말인지도 모르지만....
멋지고 좋은 생각은....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느끼기란....
내공 수련좀 더 해야 겠다...

그래도 봄은 온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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