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의 XML취약점을 이용해 코드 실행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이하 IE) 7.0의 신규 취약점이 중국보안업체에 의해 공개돼 이 취약점을 이용한 다양한 악성코드가 인터넷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MS에서는 이에 대한 보안패치 배포하지 못하고 있어 사용자의 단단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악성코드는 MS의 글로벌보안서비스 공급자인 중국계 회사 노운섹(Knownsec)이 실수로 IE 7의 제로데이 공격 취약점을 공개하면서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현재 노운섹 측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보안패치가 안된 상태에서 취약점의 공개로 수많은 악성코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