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예비군 훈련] 2007년 9월

x2chi 2007. 11. 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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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원 4년차 훈련이다.
동원지정이라서 전역하고 애들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그냥 지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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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러 가서 서바이벌 장비라..날도 숨이 막히게 덥고...한데 우엑,,,,냄새도 찌릉내가,,,

교육 검열도 겸했었다...

젠장 예비군 아저씨들 죽임 셈인가......특전 예비군이 되었다...

사격도 곧잘해서 원의 1시 방향으로 원만큼도 안되게 총알이 살짝 상탄나서 다 모였다.

날도덥고 빨리하자고 조낸 뛰었는데 나만 하고 있다...

내옷이 특전복이다 보니 전역 장교인 교육관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도 했고 13공수 출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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