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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모든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하루 절반 이상을 PC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PC 사용자들이 좀더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그리고 보안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PC가 건강해지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PC 사용자를 위한 건강 노하우 일상 생활에서 PC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PC 앞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또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들도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PC에서 보낸다. 이처럼 PC 앞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갑자기 손목이 찌릿하며 아플 때가 있다. 또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 눈이 아프고 시린 느낌을 겪게 된다. 이것은 경직된 자세로 오랜 시간 PC 앞에 앉아 있을 때 나타나는 VDT(Video Display Terminal) 증후군 때문이다. VDT 증후군이란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과 징후들을 통칭하는 것으로 일명 컴퓨터 모니터 증후군이라 불린다. 안구의 통증 및 심신피로, 손목, 어깨, 팔꿈치, 목, 허리의 통증은 물론 중독으로 인한 정신과적 질환까지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너무 오랜 시간 PC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불가피하게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한다는 올바른 자세로 사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조명과 채광,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눈의 피로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고, 눈을 자주 깜빡깜빡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매시간마다 10분간의 휴식을 갖고 목 돌리기, 팔 돌리기, 어깨 주무르기 등을 통해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PC가 건강해지는 방법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웜, 바이러스 대표되던 보안 위협도 다양화되었다. 특히 웹 2.0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최종 사용자들이 UCC(User Created Contents), UCS(User Created Software) 등 자유롭게 웹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자, 이에 따른 보안 취약점과 보안 위협도 증가했다. 예전에 메일이나 첨부파일에 의해 전파되었던 악성코드가 이제는 특정 웹사이트를 방문만 해도 감염되고 있다. 또한 정상 파일을 악성코드로 속여 결제를 유도하는 허위 안티스파이웨어는 물론, 동영상파일을 인질로 삼아 결제를 요구하는 랜섬웨어까지 그 수법도 다양화되고 지능화되었다. 이러한 보안위협으로 내 PC를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처럼 전문화된 보안 제품과 사용자의 보안 의식이 적절하게 뒷받침되어야만 PC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200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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