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보는 오페라공연... 대구 오페라 축제 기간에 운좋게 티켓이 생겨서 간 오페라..... 아폴로와 히아친투스 그리고 첫쩨 계명의 의무.... 독일 다름슈타트국립극장 단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오페라축제기간에 공연한... 자막 위치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내용을 함께 볼수 있어 좋은 오페라.. 개인적으로 좀더 생활에 가깝고 웃긴 연극을 더 좋아 하지만... 그러데 음,,오페라를 몇번 봤지만 이번에 "아키 하시모토"라는 배우의 가창력은,.......좀...그중 최고 였단 느낌이다.... 아폴로와 히아친투스는 좀 옛날 스러운 느낌의 신화극이였고... 첫쩨 계명의 의무는 코차르트라 14살에 작곡한 음악으로 했다는게 안믿겨 졌다.. 악마들의 등장이 인상적이였다... 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