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싱가포르 모녀여행 #3 (24.04.29.)

gomsinge 2025. 6.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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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3일차

래플즈호텔 지금의 싱가폴을 있게 해준 래플즈의 이름을 딴 1887년에 지어진 호텔..

처음은 작게 시작했지만 여러번 확장으로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고.. 부띠끄에서 역사를 보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 것 같다.. 여튼 규모와 고급스러움에 감탄 또 감탄!! 롱바의 싱가폴 슬링은 너무 비싸서 ㅠㅠ 패스...

 

지우궁거핫팟 해산물플래터🦐 전참시에 나왔던 해산물 플래터 먹으러 부기스로! 랍스타를 위해 3~4인을 시켰는데 너무어마무시한 양이... 결국 다 못 먹었다는..

디저트는 싱가포르에 유명한 망고사고 아츄디저트 갠적으로 난 첫날 먹은 망고빙수가 더 맛났다...

센토사섬 마담투소싱가포르 이번 여행 중 입장료가 가장 아까웠던 ㅋㅋ 거의 싱가포르 역사나 현지인들에 유명한 사람이 더 많았다..

탄종비치🌴🌴🌴 탄종비치클럽⛵🍽 비치데이베드를 16시에 예약.. 뭐 100불만 쓰면 된다는데 맥주 5병 든 버킷이 70이다.. 진짜 싼듯.. 자리값 없구.. 풀장 있고 해변 있고..

엄마들도 가장 맘에 들어했던 일정!! 보통 패키지만 다니시는 엄마들에겐 이런 힐링 휴향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일정 중 가장 기대에 못 미쳤던... 음악분수가 익숙한 우리에겐 너무도 볼품 없는... 차라리 앞타임 가든랩소디 이후 몽환적인 느낌의 공연이 더 멋있었음..

1826 작은아씨들드라마 촬영했던 보트키의 펍인데.. 9시반 예약해서 갔는데 음식은 이제 라스트오더라고.. 배는 불러서 칵텔 시켰는데 ㅡㅡ 내가 시킨게 아니다.. 감히 나를 속이려 들다가 결국 착각 했다며 해당 칵테일은 지금 안된다고 다른걸 골라달라네.. 씨키들!!!!! 굳이 거기 말고 보트키의 호객 많이하는 다른 곳에서 야경을 즐겨도 좋았을 듯!!

호텔로 돌아와서 로제와인 한잔씩 하고 3일차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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