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싱가포르 모녀여행 #4 (24.04.30.)

gomsinge 2025. 6.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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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4일차 (마지막날 😭)

마리나샌즈베이전망대 너무너무너무 뜨겁다.. 습하다.. 숨이 막혀서 ㅋㅋㅋ 오래 보진 못한다..

전체 한바퀴를 도는 것도 아니고 배의 왼쪽의 1/4 정도? 밖에 못 보는 듯.. 그래도 싱가포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마지막 일정으로 최고인듯..

 

바샤커피☕️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ㅋㅋㅋ 너무 고급진 분위기.. 식기조차 은식기.. 커피 한 포트에 롱바에서 못 먹어서 아쉬운 슬링 두잔.. 슬링 너무 맛났음..

MBS 안 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포레스트 열대우림의 정석이라고 해야할까? 진짜 규모가 장난 아님.. 입장하고 미스트타임 끝자락도 보고.. 온실이라 내부가 더울까 걱정했는데 최고로 시원하고.. 너무 멋있었음..

플라워돔🌼 클라우드에 비해.. 너무 그냥 그런 식물원 같은...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이 소환될 정도의 ㅋㅋ

플로랄판타지🌹 뭐 그냥 작다.. ㅋ 시원하게 더위 피했다.. 치기로 ㅎ

공항가기전 시간이 떠서 뭐 할까 고민 하자가 맹인마사지 받기로 하고 호텔 근처의 샵에서 발마사지를 마지막으로 받으며 오래 걸어 아픈 발을 달래 주었다..

호텔에서 짐 픽업해서 공항으로..

창이쥬얼 캐노피파크 가장 높은 곳에서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짧았다..

창이 쥬얼은 너무 거대하고 웅장하고.. 공연도 시간이 맞아서 봤는데 멋있었다..

 

정말 아이들과 우리 가족 함께 오고 싶다... 싱가폴.. 넘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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