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랑 냐짱 여행 5일차 (25.01.03.)

유리랑 냐짱 여행 5일차

체크아웃 하고 그랩타고 짐보관하러 #베나자트래블라운지 로 이동.
(마지막으로 탄 그랩 기사님.. 정말 깔끔하고, 베트남스럽지 않게 운전을 차분하게 하심..
경적도 1도 안울리고, 옷도 깔끔.. 차도 전기차에 완전 깔끔.. 기분 좋아서 그랩 팁도 드림 😁)

짐 맡겨 놓고 #cccpcoffeehồngbàng 재방문!!
첫날 실패를 교훈삼아 코코넛 커피 주문하고,

점심 먹으러 #라냐 로!!
하나투어 단체 예약과 함께.. 한국식당인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한국인들만 있는 ㅋㅋ
공심채도, 오징어도, 돼지갈비도 다 맛났다..
(그래도 공심채는 동호콴이 짱임)

식사 후 렌트카(4시간) 타고
#롱선사🏯 #포나가르사원 #혼총곶 을 돌아봤는데..
ㅡㅡ 1시가 반이 남네..

결국 #나트랑대성당 도 갔는데.. 가자마자 미사 시간이라고 쫓겨나고..
남은 40분을 롯데마트로 떼움 ㅋㅋ

저녁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해변산책하고,
예약시간 떼울겸 주변을 돌아보다 우연히 야시장도 구경..
야시장에서 율이가 언니들이랑 같이할 우정팔찌도 고르고,

저녁은 #레드크랩🦀 크랩 대신 새우를 3가지 맛(칠리, 버터갈릭, 블랙페퍼)으로 먹음

나트랑의 찐 마지막 일정으로 #그랜드스파 에서 마사지..
나는 90분 황제, 둘은 60분 코스로 받으며 여독을 풀어냄..

다시 베나자로 가서 조인샌딩으로 공항으로 이동..

(조인샌딩 버스 기사님... 운전이 아니라 겜 하시는 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