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컴퓨팅

프로젝트10000 - 개방형, 참여형 프로젝트

x2chi 2009. 1. 3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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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여러분은 작업으로, 사이트오픈으로, 정신없이 살면서 많이 지치지는 않으셨나요?
그동안 잊어버렸던 웹에 대한 열정을, 웹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
프로젝트10000'이 여러분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프로젝트 웹사이트 : http://www.project10000.com


INFORMATION | 프로젝트만(滿) 소개

프로젝트만(滿) PROJECT10000 은 업계(WEB) 선배.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후배들을 위해 무료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중요한 정보와 이슈, 최신기술들을 참여와 공유의 개념으로 연중 계속해서 열리는 오프라인 세미나이며, 2007년 부터 총 10,000 명의 회원이 온-오프라인에 참여하면 종료되는 개방형, 참여형 프로젝트입니다.

책에서 쉽게 얻지 못하는 현업의 노하우와 웹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선배와 전문가를 직접 만나고, 또한 함께하는 장을 만듦으로써 대한민국, 좀 더 나아가 세계의 웹을 발전시키자는데에 프로젝트만(滿)의 목적과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풍족하고 가득한 "만(滿)"의 컨셉으로 10,000명이 도달할 때 까지, 실속있고 열정과 희망이 가득찬 이야기를 묵묵히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프로젝트滿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며, 당신이 문을 약간만 열고, 참여하고 공유하게 될 때, 우리의 웹과 미래는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 믿습니다. 당신의 WEB, 우리의 WEB, 희망의 WEB.

웹을 만만하게 보지말자. / 2007. 5. 화창한 어느날. / 황선배 드림


PROJECT10000 HISTORY

- 2007. 05. 07.  프로젝트만(滿) 공식 웹사이트 오픈  www.project10000.com
- 2007. 05. 26.  약간열린세미나 1차 (강사: 황경록) - 프레젠테이션과 제안서 작성, WEB 2.0 인사이트
- 2007. 06. 02.  약간열린세미나 2차 (강사: 황경록) - 개인이력관리, 커뮤니케이션과 팀 플레이
- 2007. 06. 18.  프로젝트만(滿) 온라인 카페 오픈  cafe.naver.com/project10000
- 2007. 07. 21.  약간열린세미나 3차 (강사: 한명수) - 이야기디자인, 디자인이야기
- 2007. 08. 25.  약간열린세미나 4차 (강사: 윤주협) - 웹 기획의 8할은 웹 카피다
- 2007. 10. 27.  약간열린세미나 5차 (강사: 금윤정, 이한, 조학래) - 실장전(室長展)
                    금윤정(less than 10 years old), 이한(어느 디자이너의 21가지 생각), 조학래(모션! 그 이상의 가치!)
- 2007. 12. 08.  약간열린세미나 6차 (강사: 신현석) - 웹표준. 왜? 어떻게?

 

PROGRAM | 진행되는 프로그램

딱히 정해진 룰과 확정된 프로그램은 없으나, 대충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려 함.
기획, 디자인, 코딩, 개발 - 웹과 관련된 트렌드와 모든것을 꺼내놓을 생각 (순서는 무순)

 1. 프레젠테이션/제안서작성 관련
 2. 경력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3.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관련
 4. 웹 표준화 관련
 5. 카피라이팅 관련
 6. 개발/프로그래밍 관련
 7. 차별적인 기획실무 관련
 8. 플래시, RIA 관련
 9. 모션그래픽 관련
10. 온라인광고 관련
11. U.I. / U.X. 관련
12. 브랜드, 마케팅 관련
13. 지방분들을 위한 (대전,대구,광주,부산,제주) 전국투어
14. 프로젝트만 종료 파티

(뭐 이정도면 만 명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FAQs | 자주 묻는 질문들

Q1. 프로젝트만(滿)은 정말 완전 무료인가요? 안 믿겨집니다.
완전무료로 현재는 진행중입니다. 최대한 완전무료, 때에 따라서는 거의무료로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안 믿겨지시나요? 참여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Q2. 매번 세미나마다 경쟁률이 심한데, 왜 더 많은 참여기회를 주지 않습니까?
프로젝트만(滿)은 선배와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기본취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박하고 정겨웁고, 커뮤니케이션이 복잡하지 않는 적은 규모의 형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10,000명을 향해 달려가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분명 언젠가는 같이 하실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이니,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경쟁률이나 기회를 넓게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 배려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Q3. 세미나 부킹(접수)를 하면 누가 선정합니까? 공정한가요?
프로젝트만(滿)의 각각의 세미나는 진행하는 "선배강사"에게 신(god)의 권한이 주어집니다. 황선배는 절대 관여하지 않으며, 진행방식도 신께서 결정합니다. 감히 신에게 "공정한가요?"라고 지금 물으시는 건가요...-.-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모든것은 신의 뜻대로!!! - 강의료도 드리지 않는데...뭐 이정도의 권한은 선배에게 드려야....^^
Q4.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인가요?
순수하고 맑은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만(滿)은 향후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 지는 모르겠으나, 수익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이를 위해 스폰서들에게도 될 수 있으면 현금이 아닌 현물로 지원받고 있으며, 최대한 덜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이상한 세미나를 많이 열 생각입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세미나 마다의 스타일은 있습니다.)
Q5. 이 프로젝트는 "황선배"의 개인 프로젝트인가요?
물론 황선배가 결심과 작업을 해서 오픈된 프로젝트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업계 전체가 같이 참여하고,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속에 함께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뭐 방치형 프로젝트라 할 수도 있습니다. 황선배는 세미나를 위한 장을 만들고 진행만 할 뿐입니다. 실제적으로 각 세미나마다 한 푼도 받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는 "선배 강사"의 프로젝트. 아니 더 나아가서 결국 프로젝트만(滿)에 참여하는 순간, 바로 그분의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당신의 프로젝트입니다."가 정답입니다.^^
Q6. 오...놀라운데요...어떻게 이 프로젝트만이 생겨나게 되었나요?
언젠가 후배들과 늦은 밤 프로젝트 중 술을 마시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배선배 하시는데 선배가 한일이 뭐예요? 뭣 좀 해주고 선배 대접 좀 받으시죠?" -,.- 나름 업계에서 좋은 선배/상사라 자부하고 있던 저는...한동안. 충격을 먹고 복수의 칼을 갈았었습니다..."그래 함 보여주마." 뭐 대부분의 드라마 스토리가 그렇듯이. 그 후배는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조차 기억하지 못했다는 뒷소문. 그래도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먹고 사느라고 바빠서..이제야 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참여/공유/개방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New Movement, 이상한 퍼포먼스라 생각해 주심 되겠습니다.
Q7. 황선배는 누구인가요? 이름이 선배인가요?
아니요. 선배라는 호칭은 늘상 밥과 술을 많이 사주고, 함께 현업에서 고민했기에....사수나 상사보다는 선배라는 느낌이 어울렸다는 자타칭 닉네임일 뿐입니다. Believe it, or not.
Q8. 어떤 분들이 강의/세미나를 진행하고, 선정기준은 어떠합니까?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꽤 유명하시고 실력있으신 분들을 모셔서 소박하고 즐거운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들 엄청 바쁘시기 때문에 대부분 세미나 한달전에 확정이 되는 편이라, 누구누구라고 말씀을 드리긴 불가합니다. 어떤 분을 모실건가는 전적으로 황선배가 여러의견과 상황을 종합해서 결정합니다. 단지 실력만 있다고 모시지는 않고, 인격과 선배로서의 자격, 전문성등을 종합해서 강사를 선정, 엄청난 협박(?)과 고문(!)을 통해 강의를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Q9. 프로젝트만(滿) 세미나의 메시지와 특징은 한 마디로 뭡니까?
'희망'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부정적이거나 하찮은 것이 아닌 희망의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어느새 인가 업계의 동료, 후배들이 "외롭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외롭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선배들도 있으니 함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같이 나가자는 외침(?)이라고 하면 될까요? 모든 동료, 후배들에게 희망의 웹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메시지이겠지요. 특징이라고 하면. 현업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세미나? 같이 참여하는 즐거운 세미나? 글쎄요...특징은 검색해서 함 느껴보세요.
Q10.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등을 좀 빨리 해주셨으면 하는데?
우리는 모두 직장에서 중요한 실무를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프로젝트만(滿)과 관련한 대부분의 업무는 출근전, 퇴근후에 진행합니다. 또한 휴일이나 공휴일에는 다들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간혹 회사업무도..^^) 따라서 답변이 늦어도...참아주세요. 현재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속해 있는 조직에서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는 것이 일단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온라인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 회원들간에 서로 해답을 찾으시면 어떨까요!
Q11. 만 명이 되면 진짜 끝나나요?
"온라인 회원가입자수 = 만 명"이 되면 주저없이 종료되게 프로그래밍도 되어 있고, 그럴 것입니다. 약속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총 회원수가 만 명을 달성해도, 오프라인 참가자수가 총 10%인 1,000명을 돌파해야지만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아 만명/천명의 컨셉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뭐 일명 만천하에 베푼다..^^) 만 명이 달성될 때, 그동안 참여했던 모든분을 모시고 즐겁게 파티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아....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10,000 DATA 라는 메뉴를 통해 실시간으로 얼마가 도달했는지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를 거짓없이 조작없이 오픈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성원과 격려를 기대합니다. 프로젝트10000이 가득찰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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