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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구매 한달 사용.

x2chi 2019. 9.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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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2chi.com/993

불러오는 중입니다...

1년 전 제주 여행 중 LG V20의 침수로

급하게 샤오미 POCO F1을 사용했었다.. 삼성 갤럭시 S8+ 를 잠시 임대폰을 사용하긴 했지만.

 

그러다 액정 파손과 또 침수...

그런데 대륙의 실수는 굉장했다 카메라에 습기가 차 물방울이 맺히고

본체 안에서 파손된 액정 사이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침수가 심했는데.

바짝 그늘에서 말렸더니 살아났다...

 

하지만 불안한 맘과 와이프도 폰 바꾸고 싶은 마음과 나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삼성 갤럭시 S10, 갤력시 S10+ 에 이어..... 갤력시 S10 5G까지.....

막 사고 싶다 욕망이.....

 

그래서 알아보다가 노트1 0 스펙 유출... 아 진짜...

살 거면 사전예약 혜택 보는 게 좋다.. 와이프와 두 손 맞잡고 결심했다...

(사실 난 픽셀 4를 기다려왔다.. 와이프가 할부 안되면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전까지는....)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2대 주문

2019년 8월 15일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2대씩이나 사전주문을 했다..

사실 구매 결정도 사전 구매 시작하고서도 한참을 더 고민하다가 사전예약 주문 끝나기 하루 전인가 뭐 그렇게 주문을 했다..

22개월 무이자 할부로....

 

그런데 사전예약 혜택은 뭐 그다지 많이 끌리는 게 없었다..ㅠㅠ

 

여하튼 기다리고 기다려 2019년 08월 26일.. 

이것도 배송이 너무 지연되어 일주일이나 늦게 받은 거다....

 

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2대

드디어 받았다...

 

후기는.. 기능은.. 유튜브 너무 많다... 공감하는 거다.. 찾아보시길...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0%A4%EB%9F%AD%EC%8B%9C+%EB%85%B8%ED%8A%B810+%ED%94%8C%EB%9F%AC%EC%8A%A4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 YouTube

 

www.youtube.com

 

몇몇 기능 중 앞으로 기대되는 기능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삼성에서 펜에 배터리를 장착하고 액션 기능을 넣었다...

엘지에서는 에어모션을 탑재하고.... 액션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사실 그보다 더 관심 가는 건 "project soli"이다... 이 센서는 구글 픽셀 4에 탑재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4년 전에 나온 영상임에도 개선점은 많겠지만 어느 정도 상용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NiZfSsPc0

 

그래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음은 아직 모바일 기기에 상용 가능성은 모르겠지만 기대할만하다고 생각된다.

가변 초점 액체 렌즈?

지금 모바일 기기에 엄청 많은 카메라와 센서들이 탑재되면서 카메라가 줄지어 있거나

일명 인덕션 카메라라고 하는 아이폰 11이나 픽셀 4의 카메라처럼 모아 놓거나.

어쨌든 카메라가 여러 개이고 점점 많아진다.

지금은 각각의 카메라 전환이 엄청 부드럽게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초기 삼성의 j 시리즈나

이전에 사용했던 엘지의 V20만 해도 카메라 전환 딜레이가 심한 편이었다.

정말 기대되는 기술이다. 삼성, 엘지, 화웨이.. 각각이 서로 특허를 내고 있는 상황인 거 같다.

 

 

칲셑기술, 보안기술, 네트워크

 - 칲셑에서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부분.

 - 스트리밍으로 기기간의 호환성을 어느 정도 배제하고 인간에 눈에 보이는 것과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만 해결된다면 기기의 성능은 최소화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윈도 게임을 맥용 제품을 모바일용 제품을 서로 하나의 저장소 또는 관리자에 의해 운영된다면....

5G 네트워크 시대가 그래서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렇게 빠르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만큼 역시 보안이 중요 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고.......

 

금융

암호화 화폐(결제)가 기존에 온라인상의 가치로써 가치 인정되는 부분에 한정되어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화 되게 된다면.

우리는 어느새 시나브로 지갑을.. 현금을.. 심지어 카드도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핸드폰 하나로 결제를 하고 송금을 하고 교통 등 대부분의 지불을 이용하고 있다.

돈의 존재가 가상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가상화폐가 자체적인 기준의 가치로 써 존재했다면 상대적인 가치로 존재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게 된다. 핀테크 업체들이 이미 많은 기준으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을 내놓은 상태이다.

원화 기준, 달러 기준, 금 시세기준 등으로... 금시세 기준은 달러와 같은 기준이라고 생각되긴 하고..

이에 따른 문제는 발행량이다 가치가 같다면 유통도 제한적이어야 하는데 핀테크 업체에서 무제한적으로 발행할 수 없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결국 금융감독원과 같은 국가 제제 하의 기관에서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화폐는 국가 간 환율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는지도 궁금하지만...

결국 해결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이다.

내년에 출시한다던 "리브라"는 어떻게 될지..

앞으로 자라고 있는 어린, 젊은 사람들은 금융을 접할 때...

사람들은 맨 처음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 구글에서 페이스북을 찾아 가입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고 한다.

(라고 어디서 들었다.)

이처럼 금융을 접할 때 모바일 기기로 결제를 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 같다.

우리 딸들도 아빠, 엄마가 결제를 카드나 핸드폰으로 하는 것만 봐온 것 같다.(엄빠는 삼성 페이를 사랑한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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