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볼거리,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1. EXPO의 유래와 역사 경남 고성군은 소가야의 옛 도읍지로서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산과 바다, 들이 조화를 이룬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지로서 약 1억 5천만년 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5,000여족 이상 발견되어 발자국 화석의 산출밀도에서 세계 최대규모이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악기 새 발자국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용각류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길이(9cm)의 발자국과 가장 큰 길이의 발자국(115cm)이 동시에 발견되어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더불어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이다. 그러나 여타 다른 전통적 농어업군(郡)과 같이 고성군도 매년 감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