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여가수 베니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출신으로 솔로로써 첫 발을 내딛는 그녀는 160의 아담한 키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깜찍한 이미지로 지난 2004년 상상밴드 1집 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흥행작 영화 에 참여한 바 있는 싱어. 그녀가 이번에 선보인 앨범'VENNY'는 락을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사운드가 간결하게 배치되어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이별의 단계까지 노래하고 있다. 특히 영화배우 박건형씨와의 특별한 친분을 인연으로 함께 부른 '행복한 병'은 희망적인 노래 가사와 함께 따라 부르기 쉽도록 기획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배우 이연두씨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희망고문'은 다소 파괴적인 영상과 함께 이번 앨범의 색을 표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