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4

싱가포르 모녀여행 #4 (24.04.30.)

싱가포르여행🇸🇬 4일차 (마지막날 😭)마리나샌즈베이전망대 너무너무너무 뜨겁다.. 습하다.. 숨이 막혀서 ㅋㅋㅋ 오래 보진 못한다..전체 한바퀴를 도는 것도 아니고 배의 왼쪽의 1/4 정도? 밖에 못 보는 듯.. 그래도 싱가포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마지막 일정으로 최고인듯.. 바샤커피☕️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ㅋㅋㅋ 너무 고급진 분위기.. 식기조차 은식기.. 커피 한 포트에 롱바에서 못 먹어서 아쉬운 슬링 두잔.. 슬링 너무 맛났음.. MBS 안 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포레스트 열대우림의 정석이라고 해야할까? 진짜 규모가 장난 아님.. 입장하고 미스트타임 끝자락도 보고.. 온실이라 내부가 더울까 걱정했는데 최고로 시원하고.. 너무 멋있었음..플..

여행/해외여행 2025.06.16

싱가포르 모녀여행 #3 (24.04.29.)

싱가포르여행🇸🇬 3일차래플즈호텔 지금의 싱가폴을 있게 해준 래플즈의 이름을 딴 1887년에 지어진 호텔..처음은 작게 시작했지만 여러번 확장으로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고.. 부띠끄에서 역사를 보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 것 같다.. 여튼 규모와 고급스러움에 감탄 또 감탄!! 롱바의 싱가폴 슬링은 너무 비싸서 ㅠㅠ 패스... 지우궁거핫팟 해산물플래터🦐 전참시에 나왔던 해산물 플래터 먹으러 부기스로! 랍스타를 위해 3~4인을 시켰는데 너무어마무시한 양이... 결국 다 못 먹었다는..디저트는 싱가포르에 유명한 망고사고 아츄디저트 갠적으로 난 첫날 먹은 망고빙수가 더 맛났다...센토사섬 마담투소싱가포르 이번 여행 중 입장료가 가장 아까웠던 ㅋㅋ 거의 싱가포르 역사나 현지인들에 유명한 사람이 더 많았다..탄종비..

여행/해외여행 2025.06.16

싱가포르 모녀여행 #2 (24.04.28.)

싱가포르여행🇸🇬 2일차오늘의 여정: 호텔 - 에메랄드힐 - 오차드거리 - 어퍼톰슨(더 로티 프라타 하우스) - 클락키 - 멀라이언파크 - 클락키 리버크루스 - 사테거리 - 호텔총 걸음 수: 24,510 (어제: 29,013)일어나서 호텔 루프탑 전망 확인.. 대박!어제 너무 더워서 아이온 오차드만 갔던지라,, 오늘 다시 오차드 거리로!!MTR 타러 가는 길에 아랍ST의 응커피 에서 ☕️ 에메랄드힐로드 너무 이쁜 동네..오차드 거리 이곳 저곳(쇼핑몰) 둘러보고 파라곤몰 야쿤카야토스트 먹고 점심먹으러~~점심은 조금 외곽에 있는 the rotiprata house 찐 현지인들만 오는 외곽 주거지에 있는 인도맛집.. 프라타는 난이랑 비슷했고 커리가 너무 맛난 곳!!2층버스 타고 클락키로!!클락키 리버크루즈..

여행/해외여행 2025.06.16

싱가포트 모녀여행 #1 (24.04.27)

엄마 칠순 기념으로 나랑 엄마 새언니랑 새언니 엄마 이렇게 떠났던 싱가포르 여행~보기드문 조합으로 지난 24년 4월 26일 ~ 5월 1일 (3박6일, 현지기준 꽉참 3박4일) 싱가포르여행🇸🇬 1일차인천공항 출발 23:30 ✈️ 창이공항 도착 5:00 수속하구 입국 면세점에서 여행 중 마실 알코올 사구 그랩타구 숙소 왔더니 6시반이던가..얼리 체크인 요청 했더니 얄짤없이 "놉!!!!!!!!!"그래서 준비해서 나가려다 미리 보낸 메일 얘기 했더니 8시 이후면 해줄 수 있단다.. ㅋㅋ @hoteltraveltine 그래서 호텔 근처 산책 하기로..걸어서 플라이어(4월 점검으로 운행안함) 찍고 돌아와서 blankocourt prawnmee 에서 새우국수먹고 호텔 복귀! 체크인 ✔️ 첫 일정은 리틀인디아 ..

여행/해외여행 2025.06.16